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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뉴스 | 2017년 01호
미국암협회가 발표한 2016년 새로운 캔서 스토리 톱 9
Top 9 Cancer News Stories of 2016 암 전문기자들은 매일같이 암 주제에 대한 최근의 뉴스와 정보를 알리기위해 노력한다. 과학 저널의 기사 정보와 건강과 암에 관한 보고서, 미국암협회의 연구원들의 결과에 따라 암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필요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미국암협회는 2016년에 암의 위험 요인과 치료 방법, 어린이와 성인 암 환자까지 생존 문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올해의 암 이슈 9가지를 발표했다.
기자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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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 유두종 바이러스의 예방 접종이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CDC)의 연구에 의하면 이 예방 접종으로 인해 인 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되는 10대 소녀 비율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이 보여진 다고 발표했다. 인 유두종 바이러스는 암의 여러 형태와 연결되어 있다.


2 오래 앉아 있는 것은 건강을 위험하게 하는 요소이다
미국의 암 협회 예방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있는 것이 건강의 위험을 높여준다고 밝히고 있다. 하루 3번 이상은 물리적으로 움직여줘야 건강의 위험을 낮춰 줄수 있다고 협회는 말한다.


3 매일 먹는 아스피린 복용의 권고 사항
미국 예방 서비스 테스트 포스 팀은 아스피린 사용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특히 아스피린 복용이 대장암에 좋다는 의견에 대한 것과, 심장이나 뇌졸증에 관한 권고를 발표했다. 소량의 아스피린을 매일 먹을 경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스피린이 대장암에 좋다고 검증된 의견은 없다.

4 청소년들과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전자담배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에서는 전자 담배 사용을 공공 건강에 대한 우려의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2011 년에서부터 2015년까지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전자 담배는 900%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 담배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 밸런스 있는 체중은 암을 예방한다
세계 암 연구 기금을 통해 사람들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한 체중은 많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고 알코올과 베이컨이나 핫도그 그리고 가공된 다른 음식 류를 먹지않는 것이다.


6 흡연은 조금이라도 여전히 너무 위험하다.

국립 암 연구소 연구원들은 만약 당신이 일생에 결쳐서 하루에 한 개씩 담배를 피워도 상당히 위험 도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벼운 흡연자들도 폐암 뿐만 아니라 어떤 원인으로 일찍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7 금융적인 문제로 시련을 겪는 것은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미국의 암 환자들의 3분의 1 이 경제적인 시련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고난은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존율과도 직결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8 남성 전립선 암 환자 치료 선택에 관한 실마리
영국의 한 연구소는 남성 전립선 암 환자들의 수술과 방사선 혹은 정밀 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선택을 한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발표하고 있다.


9 어린 시절 암 생존자는 불임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암 센터의 한 연구에 의하면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기에 암의 화학 요법으로 치료된 남성 환자의 경우 여성환자들 보다 더 불임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한암매거진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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